[웨딩준비1 - 예식장] 수원역 메리빌리아 프리스티지 예식장으로 선택
결혼 결심의 첫 시작은 예식장 선택이었다. 예식장을 정하면서 결심을 같이하게 된 것 같다. 결혼준비의 처음이자 메인요소인 예식장을 정했다. 결론은 수원 메리빌리아 프리스티지로 정했다. 예식장의 기준은 홀이 예쁜지, 접근성, 밥, 주차, 가격으로 보았다. 1. 홀먼저 홀 예쁘다. 그리너리한 가든홀과 호텔 느낌의 컨벤션홀이 있다. 둘 다 큰 층고에 꽤나 긴 버진로드를 가지고 있다. 나는 밝은 느낌의 홀이 더 좋아서 가든홀로 정했다. 버진로드 끝과 시작점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5월 중순 18시쯤 찍었다.대형 스크린이 뒤에 2개가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영상을 잘 만드시는 분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베뉴인 것 같다. 나는 영상 만드는 재주가 없어서 조금 힘들었다 ㅎㅎ 결국 전문가의 힘을 빌렸다. ..
그 외 이야기/결혼 준비
2025. 5. 19.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