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광교 스시 오마카세 - 스시스이렌 주말 런치 후기 (예약, 가격, 주차, 콜키지, 사진)

일상/오마카세

by traveler 2024. 7. 21. 11:38

본문

반응형

광교 오마카세 스시스이렌에 다녀왔다. 광교 오마카세 중에 후기도 괜찮고 가격도 오마카세 치고 괜찮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성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아서 런치 후기는 만족이다.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았다. 오롯이 식사에 집중해서 잘 먹고 왔다. 광교에 괜찮은 오마카세집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식후에는 근처 광교카페거리에서 후식 먹으면 딱이다.

 

광교 스시스이렌 정보

  • 영업시간
    • 런치 11:30
    • 런치 13:15
    • 디너 18:30
    • 월요일, 일요일 휴무
  • 예약방법
    • 캐치테이블 어플로 예약
  • 광교 수스스이렌 주차 가능
    • 매장 앞 주차공간
    • 인근 공영주차장 18시까지 이용가능
    • 주차장장소: 카페거리2 거주자우선공영주차장 으로 검색
  • 가격
    • 런치 70,000원
    • 디너 130,000원
  • 콜키지 가능
    • 병당 30,000원 (병 수 제한 없음)
    • 레드와인 반입 불가
  • 위치
    • 광교중앙역에서 도보로는 25분 정도 걸린다. 
    • 광교 카페거리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다.

 

광교 스시스이렌 후기

광교 스시사이렌은 런치 오마카세 중에 적당한 가격과 괜찮은 구성이었어서 만족스러웠다. 가게 입구부터 예쁘다. 런치 오마카세 자체가 엄청 큰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셰프님들이 라스베이거스 유명 오마카세 레스토랑 헤드 셰프 출신이라고 한다. 최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주신다고 하니 일단 믿고 들어가서 먹어보았다. 

 

스시스이렌 입구

특이하게 아귀간이 나왔었는데 우니만큼이나 아귀 간을 좋아한다. 진득한 식감이면서도 뭔가 찐하게 고소한 맛이 난다. 약간 참치 통조림에서 나는 맛 같은 게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깊은 고소한 맛이 난다. 아귀간이 나와서 좋았다. 식재료는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어서 지금도 나올지는 모르겠다. 맛있게 잘 먹었다.

 

밥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왼쪽이 보통이고 오른쪽이 조금 더 많이 달라고 했을 때의 양이다. 잘 먹는 사람은 밥 양을 늘려달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밥 기본 간이 되어있어서 맛있다. 간장양도 이번에도 조금만 달라고 했다. 간장양이나 밥양은 어느 곳이든지 요구할 수 있다. 셰프님이 초반에 알레르기나 못 먹는 음식이 있는지 물어봐주시기도 한다.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도 후식이나 소스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 미리 꼭 말하는 것이 좋다.

 

가게이름이 스시스이렌인데 스이렌은 찾아보니 수련꽃이라는 뜻이고 꽃말은 순수한 마음이라고 한다. 가게 이름에서부터 셰프님의 음식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담으신 것 같다. 마지막 음식인 디저트에 꽃잎모양으로 담아주셔서 혼자 생각해 보았다. 상큼한 블루베리로 마무리까지 해서 너무 알맞게 잘 먹은 식사였다.

 

광교 스시 스이렌 요약

런치 7만 원에 가격대비 맛과 구성 모두 만족스러웠다. 광교의 또 하나의 맛집에서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가게 분위기도 조용하고 셰프님도 요구사항도 잘 들어주시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광교 만족했었던 또 다른 스시 오마카세집 후기

 

 

광교 스시 오마카세 - 스시소라 주말 런치 후기 (예약, 가격, 주차, 콜키지)

광교 오마카세를 다녀왔다. 스시소라라는 곳이다. 주말 런치로 다녀왔는데 구성도 알차고 맛있었다. 오마카세를 돌아다녀보니 가성비가 괜찮은 곳은지 그냥 그런 곳인지 아주 조금 알겠다. 여

iamoverthemoon.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