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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소고기 맛집] 프라이빗 룸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맛있는 뚝심한우

일상/맛집

by traveler 2021. 2. 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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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소고기 맛집] 프라이빗 룸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맛있는 뚝심한우

 

여의도 뚝심한우에 다녀왔다.

룸으로 안내해주셨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기본적인 상차림은 이렇게 나온다.

 

뚝심한우 기본셋팅

처음에는 6주 숙성 스페셜 살치살로 시작하였다.

숙성이 잘되어 있어서인지 빛깔도 곱고 맛도 좋았다.

여기는 불판이 숯으로 되어 있어서 더 맛있었던것 같다.

입에서 살살 녹았다.

 

뚝심한우 살치살

한점 한점 소중했다.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시지는 않는다.

그래도 신경써서 구우면 맛있게 잘 구울 수 있다.

버섯에는 특이하게 뚝심한우 마크가 새겨져있다.

 

뚝심한우 살치살 완성

살치살은 너무 맛있었다. 녹았다.

다음은 눈꽃 안심이다.

숙성을 4주동안 했다고 한다.

역시나 맛있었다.

 

뚝심한우 눈꽃안심

소고기는 익히고 바로바로 먹어줘야한다.

겉에 핏기만 없애고 거의 바로 먹었던 것 같다.

 

뚝심한우 안심 완성

숯불에 구워먹는게 또 다른 별미 인것 같다.

소고기 숙성 + 숯불이 고기의 풍미를 한층더 깊게 해주었다.

 

뚝심한우 육회

육회를 뺴놓을 수 없다.

조금 배가 불렀지만 맛있게 먹었다.

간이 싱겁다고 생각이 들면 양념장에 찍어서 함께 먹으면 된다.

 

뚝심한우 얼큰버섯곱창전골

마지막으로 얼큰버섯곱창전골까지 먹었다.

정들었던 불판을 빼고 곱창전골을 준비해주신다.

냉면과 전골 중에 고민하였는데 국물이 먹고 싶어서 곱창 전골로 선택하였다.

곱창전골을 먹으니 소화가 되는 기분이었다.

룸에서 편안하게 숯불에 소고기를 구워먹으며 너무나도 잘 먹은 저녁이었다.

 

 

메뉴 가격

살치살(150g) 58,000원

눈꽃안심(150g) 53,000원

아삼육회 25,000원

얼큰버섯곱창전골 35,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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