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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소고기 맛집 민소] 한우가 정말 맛있는 소고기 전문점 민소

일상/맛집

by traveler 2021. 2. 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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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소고기 맛집 민소 - 한우가 정말 맛있는 소고기 전문점 민소 내돈내산 후기

 

여의도 민소에 다녀왔다.

맛이 정말 좋다. 맛은 보장하는 곳이다.

소고기 맛집으로 정말 추천할만하다.

 

민소 밑반찬

회식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다만 한우여서 가격대가 좀 있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간단히 밑반찬이 나오는데 

기다리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다.

밑반찬도 맛있었다.

 

민소 특안심

우리 테이블은 안심으로 주문했다.

고기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등심이 두툼하고 마블링도 잘 되어 있고 색이 좋았다.

굉장히 신선해 보였다. 그 만큼 맛도 좋았다.

 

민소 특안심

특안심이 불판 위에 놓였다.

가만히 기다리면 알아서 다 구워주신다.

깍둑썰기로 적당한 굽기와 크기로 먹기 좋게 해주신다.

육즙도 살아있고 굽기도 적당하고 정말 맛있다. 

 

민소 특안심 굽는 중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짧게 소고기 굽는 모습을 찍어보았다.

안심이 두툼한 고기를 한입 크기로 잘라주신다.

불판 소리도 좋고 맛은 더 좋다.

 

민소 특안심 완성

완성된 민소 안심의 모습이다.

소고기는 식기 전에 먹어야한다.

소금, 와사비, 깻잎과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민소 매콤궁중불고기 굽는 중

안심을 해치우고 이번엔 매콤궁중불고기를 주문하였다.

역시나 맛있었다.

고기를 다 익히고 나면 절반의 공간을 마련해주시는데

한켠에 파채를 놓아주신다.

 

민소 궁중불고기 완성

불고기 양념도 맛있고 고기도 큼지막하게 되어 있었다.

파채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민소 육회

불고기까지 먹고 나서 육회를 맛보았다.

육회까지도 맛있게 먹었다.

 

민소 된장술밥

마지막은 된장술밥으로 마무리하였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역시 된장찌개를 먹어줘야한다.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이었다.

 

메뉴 가격

민소 특안심 5,3000원

매콤 궁중 불고기 3,3000원

된장 술밥 8,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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