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산방산을 가던 도중 카페를 하나 발견하였다.
날씨가 쌀쌀해서 커피를 한잔 들고 산방산을 산책하고 싶었다.
산방산 입구쯤에 카페 하나가 보여서 바로 들어갔다.
카페의 겉 모습이 느낌이 있어보였다.
근처에 다른 카페는 안보였고 딱 하나 있었다.
산방산 안에 들어가면 카페가 없을 것 같아서 들어갔다.
그런데 산방산에 들어가보니 안쪽에 카페가 하나 있었다.
다시 찾아보니 그 카페 이름은 원앤온리인것 같다.
테이크아웃을 했지만
따뜻한 음료와 함께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아마도 2층이 있었던것 같다.
1층에서 본 풍경은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다.
제주의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카페 안에서 본 풍경이 정말 좋았다.
제주는 어딜 가나 다 좋은 것 같다.
노을이 살짝 지고 있는 모습을 찍어보았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커피와 맥주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산방산에 가기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함께 산책을 해서 그런지
카페도 산방산도 모두 좋았던 것 같다.
산방산 근처의 카페 사계풍경에서 몸을 녹이고
산방산으로 올라가 보았다.
따뜻한 커피와 좋은 풍경을 함께 보아서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았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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