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
카메스기 이후에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미들급 스시집도 가보았다.
하지만 카메스시가 더 기억에 남는다.
나는 오른쪽 사진의 계란찜이 너무 좋다.
트러플오일이 들어있는데 오마카세에서 나오는 이 계란찜 때문에 트러플 오일도 샀다.
물론 만들어 보면 이 맛이 안 난다.
항상 처음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마음이 설렌다.
한 점씩 소중히 만들어주시면 그 모습을 봐서 그런지 더 맛있다.
한 장씩 사진을 찍어보았다.
다른 비슷한 가격대의 미들급 오마카세보다 구성이 좀 더 알찬 느낌이었다.
코스 초반에 사시미도 좀 더 여러 점 나왔다.
가격도 미들급 오마카세 치고 가성비 있게 잘 먹었다.
디너는 10만 원이다. (런치는 4만 5천 원이다.)
평일 목요일 디너였는데 예약은 한 한 달 전에 했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유명한 오마카세 집은 한 달 전 예약이 필수인 것 같다.
예약금은 가게에 가면 환불하고 다시 재결제도 가능하다.
디너 오마카세 100,000원
런치 오마카세 45,000원
대중교통 이용 시 강남구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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