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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오마카세 맛집]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려 프리미엄

일상/오마카세

by traveler 2021. 2. 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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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던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려 프리미엄 내돈내산 후기

 

서초구 오마카세 집 스시려 프리미엄에 다녀왔다.

인생 두 번째 오마카세 집이었다.

자리는 룸 말고 다찌에서 먹었다.

셰프님이 만들어주시는 것을 보며 한 점 한 점 소중히 먹었다.

 

식전 셋팅

오마카세에 가면 초밥도 당연히 기억에 남지만

식전에 나오는 계란찜이 기억에 남는다.

굉장히 부드럽고 처음 먹는 메뉴여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다.

다음에 집에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그리고 한 점 한 점 사진을 찍어보았다.

 

스시려 새우

중간에 새우 모습을 보여주셨다.

얼음 위에 놓여있는 새우 2개가 고급스러워 보였다.

그만큼 싱싱하고 맛도 좋았다.

그리고 이어서 다른 스시들도 너무 맛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니이다.

 

                                                                                                                                                     역시 기억에 남는 우니 ▲

장국을 좋아하긴 하는데 장국은 최대한 마지막에 먹는다.

장국은 입안을 텁텁하게 해서 일본인들은 스시를 먹을 때 장국을 맨 마지막에 먹는다고 한다.

아마도 장국이 맨 처음부터 나오지 않는 이유가 이것 때문일 것 같다.

혹시나 목이 마르다면 녹차를 마시면 된다.

입안을 깔끔하게 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한점 한점 먹다 보면 처음과 다르게 배가 부르게 된다.

마지막 일본식 계란요리인 교꾸도 너무 맛있었다.

마지막 샤베트까지 먹고 나면 모든 식사가 끝이 난다.

 

1인 12만 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만

특별한 날 한 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미들급 오마카세가 이 정도인데 나중에는 하이엔드급도 한번 가보고 싶다.

 

메뉴 가격

디너 오마카세 120,000원

런치 오마카세 60,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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