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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소고기 맛집] 소고기 화로구이 코스 맛집 구아이 (+ 새우, 버섯, 마시멜로 구워먹기)

일상/맛집

by traveler 2021. 2. 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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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에 구워 먹는 소고기 맛집 구아이 (+소고기, 야채, 새우, 치즈, 버섯, 마시멜로) 내돈내산 후기

 

여의도 화로구이 맛집에 다녀왔다.

소고기를 테이블 위 작은 화로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다른 재료들도 하나씩 구워먹을 수 있어서 즐겁게 저녁식사를 했다.

 

구아이 간판

처음에 코스로 샐러드부터 부드러운 계란찜이 나온다.

계란찜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리고 코스 요리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소고기 화로구이인데 배불러봤자 얼마나 부르겠어 생각했었다.

 

구아이 샐러드와 계란찜

그리고 소고기와 야채가 나왔다.

고기는 늑간살, 갈비살인 것 같다.

야채가 꼬치형태로되어 있어서 굽기에 편했다.

 

구아이 모둠야채꼬치, 소고기

고기는 상태가 좋아보였다.

화로에 직접 구워 먹으니 더 맛있는 기분이었다.

한 점씩 소중하게 먹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구아이 소고기

고기와 야채가 타지 않게 집중해서 봐야 한다.

불이 세서 야채 몇 개는 태워버렸다.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구아이 화로구이

잘 익은 고기가 맛있어서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화로에 구워서인지 육즙이 살아있다.

겉만 적당히 익혀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구아이 맛있는 소고기

블랙 타이어 새우와 가지 마시멜로, 구워 먹는 치즈도 있다.

이중에 정말 예상치 못하게 마시멜로가 너무 맛있었다.

처음으로 구워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소고기 다음으로 맛있었다.

 

구아이 블랙타이어 새우구이와 구워먹는 치즈

참다랑어도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

코스를 잘 짠 것 같다.

지루하지 않게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구아이 참치회

참다랑어를 먹을 쯤에 조금 배가 불렀었다.

그렇지만 요리는 끝나지 않았다.

계속 나온다.

구아이 메로구이와 토마토 홍합 스튜 

메로구이가 달달하고 짭짤하게 간이 잘 배어 있었다.

한 점씩 먹기에 딱 좋았다.

스튜도 홍합을 몇 개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구아이 나가사키탕 교꾸

그리고 나가사키 짬뽕으로 배부른 속을 달래주었다.

교꾸는 찾아보니 일본식 카스텔라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달달한 교꾸로 마무리했다.

회식으로도 추천하고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다.

맛있게 잘 먹은 저녁이었다.

 

메뉴 가격

A코스 49,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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