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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 삼겹살 풍산소금구이] 염창 로컬 찐맛집 - 삼겹살 소금구이 껍데기 소주슬러시 맛집

일상/맛집

by traveler 2021. 3.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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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 로컬 찐 맛집, 삼겹살, 목살 소금구이, 껍데기 맛집 내돈내산 후기

동네 숨어있는 찐 맛집 느낌이다.

목살이 소금구이로 나온다.

굉장히 두툼하고 고기질이 좋아 보였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색깔도 굉장히 곱다.

 

주문 팁

소주 슬러시가 있다.

다 주시는 건지 첫 번째 병만 주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따로 말하면 주신다.

나는 소주를 마시지 않아서 그 맛을 잘 모르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극찬하였다.

 

염창 풍산소금구이

 

또 하나의 특이점은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보통 사이드 메뉴로 다 가격을 받고 파는데 여기는 기본으로 나온다.

맛도 훌륭하다.

뚝배기 바닥 볼 때까지 다 먹었던 것 같다.

 

염창 풍산소금구이

 

고기가 익어가고 있다.

다시 봐도 또 먹고 싶다.

염창역에 약속이 있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염창 풍산소금구이 완성

 

완성된 모습이다.

맛있게 먹으면 된다.

고기가 두툼하고 육즙이 살이 있다.

 

염창 풍산소금구이 계란찜

 

계란찜과 계란밥 중에 고민하다가 둘 다 시켰다.

계란밥의 자태를 찍지는 못하였지만 계란밥도 맛있다.

계란 김가루 참기름의 조화였던 것 같다.

 

계란찜은 위에 사진처럼 뚝배기에 나온다.

뜨끈한 계란찜은 소화제이다.

이 뚝배기는 나중에 또 쓸 일이 있다.

 

염창 풍산소금구이 항정살

 

다시 항정살로 시작하였다.

숯불에 두툼한 판에 구워서인지

기름이 쫙 빠져서 항정살이 맛이 더 좋았다.

 

염창 풍산소금구이 껍데기

 

청말 정말 특이한 점이 있다.

껍데기를 뚝배기로 눌러준다.

진짜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획기적이다.

껍데기를 구워본 사람은 껍데기가 얼마나 탁탁 튀는지 안다.

뚝배기로 눌러주면 안정적으로 구울 수 있다.

뒤집어서도 구워주고 적당히 익으면 잘라주면 된다.

 

로컬 느낌의 찐 맛집 느낌으로 잘 먹은 저녁이었다.

가게 분위기도 이 동네를 지켜온 오래된 맛집의 느낌이 난다.

염창역 삼겹살 목살 소금구이 맛집으로 풍산 소금구이를 추천한다.

 

메뉴 가격

소금구이 (180g) 13,000원

생삼겹살 (180g) 13,000원

항정살 (180g) 15,000원

껍데기 7,000원

계란찜 3,000원

소주 4,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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