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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불렛저널 (The Bullet Journal Method) / 라이더 캐롤

자기계발/독서

by traveler 2021. 6. 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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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저널 (The Bullet Journal Method) / 라이더 캐롤 내돈내산 책 리뷰

 

불렛 저널 (The Bullet Journal Method)

 

책 제목 / 저자

불렛 저널 (The Bullet Journal Method) / 라이더 캐롤


읽은 기간

2021.06.01 ~ 2021.06.29


책 요약

불렛은 기호, 저널은 다이어리를 뜻한다.

자신만의 기호로 일정을 관리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나만의 컬렉션으로 관심 갖는 대상을 관리할 수 있다.

 

저자는 주의력결핍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복잡한 머릿속을 불렛 저널의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이 방식을 본 지인은 어떻게 정리를 할 수 있는지 궁금했고 이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았다.

결국 이 획기적인 방식은 여러 사람에게 전파되었고 나에게도 전달되었다.

불렛 기호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기호는 본인에 취향에 맞게 바꿔서 사용해도 괜찮다.

 

[할 일]

• 할 일

x 완료된 일

> 연기된 일 (이번 달 안으로)

< 예정된 일 (이번 달 밖으로)

- 취소된 일

 

[이벤트]

O 이벤트 (할 일은 아니고 경험 같은 것, 이미한 일, 예정된 일 상관없음)

- 메모 (할 일은 아닌데 생각 같은 것)

 

[덧붙임 기호]

* 중요한 일 또는 이벤트 앞에 덧붙임

! 영감을 준 일 또는 이벤트 앞에 덧붙임

 

아직 이해한 것은 이 정도가 전부이다.

컬렉션은 우선 기본 4가지만 해보려고 한다.

 

1. 색인

2. 퓨처 로그

3. 먼슬리 로그

4. 데일리 로그

 

나중에 추가로 컬렉션을 하나씩 추가해보겠다.


느낀 점

요즘 머리가 복잡하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고민해야 하는 일들도 많아지는 것 같다.
그동안 잠시 아무 걱정 없이 일만 할 수 있었던 게 행복이었다.

가족도 회사도 일도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는 일도 재테크도 자기 관리도 학업도 건강관리도 다 잘하고 싶다.

머릿속에 떠돌아다니는 생각들을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다.
친한 동생과 저녁을 먹다가 불렛 저널이라는 것이 있다고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아직 엉성하지만 스프링 노트를 하나 사서 적어보았다.

책을 완전히 읽어보지 못해서 지금 제대로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머리에만 담고 있는 것보다 노트에 적어보면서 다 쏟아내니 아주 조금 가벼워진 것 같다.

한번 1달만 써보는 것을 목표로 해보려고 한다.

다음엔 플랭클린 다이어리라는 것도 공부해보려고 한다.
나에게 더 잘 맞는 방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연구해봐야겠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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