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첫 번째로 제주 서귀포시의 고기정류장에 갔다.
제주도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숙성도라는 고깃집에 가고 싶었는데
이미 웨이팅도 마감을 다 한 상태였다.
제주도면 흑돼지니까
근처에 평이 괜찮았던 곳을 찾아보았다.
그중 가까운 곳에 있는 고기정류장에 가보았다.
처음 고기가 이렇게 나와서 정말 기대를 많이 했다.
서울에서 먹는 고기와는 다르게 굉장히 두꺼웠다.
맛도 차원이 다를 것 같았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연탄구이를 오랜만에 먹어서 기대를 많이 하였다.
근고기가 다 나갔다고 해서 흑돼지 2인분으로 주문하였다.
흑돼지가 연탄 위에 있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우선 다른 사이드 메뉴는 시키지 않았다.
직접 손질도 다 해주시고
맛있었다.
그런데 첫번째 제주 흑돼지구이여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던것 같다.
맛은 보통이였다.
2명이 먹기에 양이 푸짐하고 괜찮았다.
첫번째로 방문한 제주도 맛집이었는데 배부르게 잘 먹은 것 같다.
흑돼지 2인600g (100g 당 9,000) 5.4
공기밥 2개 0.2
미린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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