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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수제버거 버거인뉴욕] 찐한 치즈와 육즙 터지는 고기패티 맛집 버거인뉴욕 & 잭스테이크

일상/여행

by traveler 2021. 9.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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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 치즈와 육즙 터지는 고기 패티 맛집 버거인뉴욕 & 잭 스테이크 내돈내산 후기

 

해운대 맛집 중에 하나인 수제버거 맛집 버거인뉴욕에 다녀왔다. 버거인뉴욕은 이미 큰 맛집이었다. 버거인뉴욕 옆에 잭 스테이크도 함께 있다. 주문한 메뉴는 버거인뉴욕 스페셜 버거, 치즈 프라이, 잭 스테이크 치즈 스테이크이다. 버거인뉴욕 해운대점의 평점을 찾아보니 구글 평점 ★★★★ 4.2 , 구글 리뷰 56개, 네이버 평점 ★★★★ 4.46, 네이버 리뷰 1,297개, 블로그 후기 1,488개에 달하는 유명한 맛집이었다. 이미 체인점도 4개나 있다. 맛은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처음에는 큰 기대를 안 했는데 결과적으로 맛있었다.

 

버거인뉴욕 해운대점 간판

위치도 해운대 근처에 있어서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다가 배고프면 들어와서 먹으면 될 것 같다. 근데 다 먹고 나서 알았는데 알고보니 두 가게가 같이 운영되고 있다. 바로 잭스테이크버거인뉴욕 이렇게 두 가게이다. 가게에 주문을 따로 받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두 가게였다. 그런데 매장은 같이 이용하는 걸 보니 아마도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듯하다. 메뉴판도 그래서 아래처럼 잭 스테이크와 버거인 뉴욕 메뉴를 하나의 메뉴판에서 볼 수 있다.

 

잭스테이크 버거인뉴욕 해운대점 메뉴판
잭스테이크 버거인뉴욕 해운대점
버거인뉴욕 내부 모습

내부 매장은 분위기도 좋고 4시쯤 애매할 때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좋았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 가지 잭 스테이크와 버거인뉴욕의 주문하는 곳은 분리되어 있다. 각각 주문하면 된다. 

 

버거인뉴욕 스페셜 버거
버거인뉴욕 스페셜 버거 패티

고민 끝에 스페셜 버거로 주문하였다. 패티가 정말 육즙이 살아있었다. 치즈도 찐해서 찐한 육즙과 찐한 체다치즈가 합쳐져서 더욱 깊은 맛이 났다. 역시 일반 버거와는 다르게 수제버거답게 고기 패티부터 만족스러웠다. 그릴드 어니언과 채소들, 베이컨 그리고 고기의 어우러지는 맛이 너무 좋았다. 양도 많아서 하나 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치즈 프라이도 주문하였다. 버거를 먹을 땐 항상 감튀가 생각난다. 감튀가 적당히 튀겨지고 뽀송뽀송했다. 흐물거리거나 탄 녀석도 없이 적당하게 잘 튀겨졌다. 그 위에 치즈까지 더해져서 더욱 맛있었다. 치즈가 닿는 순간 원래 맛있던 음식들이 더 맛있어지는 것 같다. 나오는 음식 자체가 양이 많아서 치즈 프라이는 결국 조금 남겼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깝다.

 

버거인뉴욕 치즈프라이

두 번째로는 잭 스테이크의 치즈 스테이크를 주문하였다. 대표 메뉴인지 가장 위에 적혀있었다.

 

잭스테이크 치즈스테이크
잭스테이크 치즈스테이크 치즈

저 치즈를 보면 엄청나다. 말 다했다. 바게트 빵에 고기와 그위에 넘쳐흐르는 체다치즈는 이미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버거인뉴욕이나 잭 스테이크나 사장님이 같은 분이신지 육즙이 살아있는 건 둘 다 마찬가지이다. 해운대에서 바닷가에서 먹는 수제버거라서 처음에는 큰 기대는 안 했다. 그렇지만 많은 후기들이 말해주듯이 만족스러운 맛집이었다. 가격이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아서 더 만족스러웠는지도 모른다. 체인점이 4개 있던데 다른 곳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버거인뉴욕 메뉴 가격

버거인뉴욕 스페셜버거 11,000원

버거인뉴욕 치즈 프라이 4,000원

잭 스테이크 치즈 스테이크 11,000원

 

버거인뉴욕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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