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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신논현 스시 상무초밥]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고급스러웠던 상무초밥 (특선초밥, 지라시덮밥)

일상/맛집

by traveler 2021. 6. 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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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고급스러웠던 상무 초밥 (특선 초밥, 지라시 덮밥) 내돈내산 후기

 

오랜만에 강남에서 모임이 있었다.

신논현역 3번 출구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위치해있다.

신논현역 바로 앞 강남에 위치해 있어서 평소에 잘 안 들어가 보았는데 초밥이 먹고 싶어서 한번 들어가 보았다.

 

강남역 신논혁역 바로 앞이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았다.

매장 층고가 높고 내부도 넓어서 분위기도 괜찮았다. 

 

상무초밥 다찌

 

다찌 쪽에서 먹지는 않고 홀 자리를 잡았다.

벽에 접시들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다.

 

상무초밥 내부 인테리어

 

저녁 한 7시쯤 들어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었다.

음식을 주문하고 상차림은 아래처럼 나온다.

주문한 음식은 특선 초밥 10P , 지라시 덮밥이다.

 

상무초밥 상 셋팅 장국, 모밀소바
모밀소바

 

장국과 메밀소바를 조금 주신다.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배고픔을 달랠 수 있다.

가운데에 있는 간장은 지라시 덮밥과 함께 먹는 간장이다.

조금 달달한 맛이 난다.

 

상무초밥 특선초밥 (10P)

 

특선 초밥은 10P 피스로 활어, 연어, 참치, 새우, 간장새우, 장어로 구성되어 있다.

생선살이 두툼하고 구성도 좋았다.

 

상무초밥 특선초밥 (10P)

 

가격 15000원에 비해 아주 만족스러웠다.

밥알도 딱 알맞게 뭉쳐있고 회도 너무 맛있었다.

 

상무 초밥 지라시 덮밥

 

다른 메뉴는 지라시 덮밥이다.

여기서 말하는 지라시는 흩뿌리다, 뿌리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일본어이다.

흔히 말하는 뿌리거나 날려 보내는 광고지 찌라시와 같은 단어이다.

지라시 덮밥은 말 그대로 회 재료를 뿌려서 만드는 회덮밥이다.

 

회덮밥과는 조금 다르게 간장을 살짝 뿌려서 밥과 같이 떠서 먹으면 된다.

덮밥에 고기도 들어있고 회도 있고 소스와도 잘 어울렸다.

부담 없는 가격에 괜찮은 맛이었다.

 

매실차

 

마지막 코스로 매실차를 준다.

소화제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저녁식사로도 괜찮고 점심식사로도 괜찮을 것 같다.

 

메뉴 가격

특선 초밥(10P) 15,000원

지라시덮밥 10,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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