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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레스토랑 닥터로빈]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 단호박스프 맛집 닥터로빈

일상/맛집

by traveler 2021. 3. 1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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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장소로도 제격, 건강한 양식 여의도 닥터로빈 내돈내산 후기

여의도 닥터로빈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에 양식을 풀코스로 먹어보았다.

 

닥터로빈은 NO Sugar, NO Butter, NO MSG, NO Fry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건강한 음식이라는 느낌을 줘서인지 왠지 소화도 조금 더 잘 되는 느낌이다.

 

닥터로빈 통단호박 스프

닥터로빈 하면 가장 먼저 단호박 수프가 생각난다.😋

단호박 수프를 닥터로빈에서 처음 먹어보았다.

정말 신세계였다.

집에서 단호박 수프를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짐할 정도였다.

 

한번 먹은 이후로 닥터로빈에 가면 꼭 단호박 수프를 먹는다.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이다.

 

매콤 버섯 새우 크림 파스타

파스타 하나는 매콤 버섯 새우 크림 파스타로 하였다.

양도 적당하고 크림소스가 살짝 매콤하면서 부드러웠다.

버섯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알리올리오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알리올리오 면도 적당히 잘 삶아졌다.

간도 맛있게 되어 있고 올리브도 넉넉히 들어있다.

통 올리브가 같이 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비프 오리엔탈 라이스

리조또는 밥알이 적당히 꼬들하다

파스타만 먹으면 느끼할 수도 있다.

리조또가 살짝 매콤해서 전체적으로 음식들의 궁합이 잘 맞았다.

숙주도 많이 들어있어서 맛도 식감도 좋았다.

 

닥터로빈피자

피자가 빠질 수 없다.

도우가 굉장히 얇은 씬 피자이다.

화덕에 구워서인지 도우 자체가 담백하다.

 

자몽 오렌지 에이드

탄산은 자몽 오렌지 에이드로 했다.

식사를 하면서 마시기에 양도 적당했다.

맛도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었다.

건강하게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날씨 좋은 날 닥터로빈에서 맛있는 식사 후에

한강이나 여의도 공원으로 산책을 가는 것도 좋은 데이트 코스이다.

소개팅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메뉴 가격

통단호박스프(2~3인용) 19,500원
매콤 버섯 새우 크림 파스타 18,500원
알리올리오 15,500원
비프 오리엔탈 라이스 17,000원
닥터로빈 피자 16,500원
자몽 오렌지 에이드 6,800원

주차

3시간 3,000원

초과 시 10분당 1,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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