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울창한 숲 속에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치유의 숲

일상/국내 여행

by traveler 2021. 1. 27. 22:45

본문

반응형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 울창한 숲 속에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치유의 숲

 

제주에서 두번째 숲, 비밀의 숲에 이어 치유의 숲을 가보았다.

날씨가 좋지 않았다. 아침부터 조금 흐리다가 도착해서 걷다보니 비가 떨어졌다.

조금 기다리니 비가 그쳐서 다시 걷기 시작했다.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처음 도착하면 장승이 맞이해준다.

입장하는 곳에 가면 치유의 숲 방문은 사전예약제입니다. 라는 문구가 보인다.

홈페이지에 가서 예약하면 된다.

(하단에 링크를 첨부하였다.)

 

치유의 숲 속 길

다양한 컨셉의 길이 있다.

첫번째로 만난 길의 모습은 위에 사진처럼 생겼다.

나무가 굉장히 많아서인지 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치유의 숲 속 길 2

사전예약 받은 것이 이해가 갈 정도로 숲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나도 입구에서 예약을 했다.

큰 울창한 숲에 걷다보면 내 고민이 상대적으로 작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치유의 숲 벤치

걷다가 힘들면 벤치에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눕는 벤치도 나무이고 사방이 다 나무로 둘러싸여있다.

그리고 위를 처다봐도 울창한 나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벤치에서 올려다본 모습

가만히 누워서 숨을 고르다보면 새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아무생각 하지 않고 누워서 잠깐 쉬었다.

공기도 시원하고 깨끗했다.

 

제주 치유의 숲 큰 나무들

계속 놀라면서 숲을 걸어다녔던 것 같다.

다른 모습의 숲이 계속 나타났다.

세상에 큰 나무들이 많구나 새삼 느꼈다.

울창한 숲과 나무에 비해 사람이 정말 작아보였다.

 

제주 치유의 숲 큰 나무들

제주에서 간 곳 중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제주의 여러 숲 중 한 곳만 갈 수 있다면 치유의 숲을 선택할 것이다.

천천히 산책하며 마음을 비우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가격

입장료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주차 (경형) 1,000원 / (중.소형) 2,000원 / (대형) 3,000원

 

위치

 

서귀포 치유의 숲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5 · ★4.59 · 매일 08:00 - 17:00, (하절기) 4월~10월 18시,매일 09:00 - 16:00, (동절기) 11월~3월 17시

m.place.naver.com

홈페이지 사전예약

 

서귀포시 산림휴양림

 

healing.seogwipo.go.kr

예약 메뉴 위치

홈페이지 > 서귀포 치유의 숲 > 예약하기/예약확인

치유의 숲 홈페이지 예약 방법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