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리포터를 정말 좋아한다.
VOD도 모든 시리즈를 구매할만큼 좋아한다.
943 킹스크로스 카페는 이름을 잘 지었다.
해리포터의 등장인물들이 처음 마법세계로 들어갈 때 꼭 거쳐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킹스크로스역의 9와 3/4 승강장이다.
머글들은 들어갈 수 없다.
선택을 받은 마법사들만 들어갈 수 있다.
생일 케익을 너무 잘 만들었다.
해그리드가 해리를 위해 가져왔던 케이크와 같은 느낌이다.
조각 케이크들도 맛있어 보인다.
사진을 잘 찍은 것 같다.
사실 음료와 감자튀김의 맛은 그냥 그랬다.
분위기와 실내 장식을 구경했다는 것에 만족했다.
여기 카페에 있다 보면 다시 해리포터 영화가 보고 싶어 진다.
그 세계관이 다시 그립다.
음료의 가격은 그렇게 착하지는 않다.
맛도 사실 그렇게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분위기면이나 인테리어 면에서는 흔치 않은 장소인 것 같다.
호그와트와 그 마법 세계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었다.
해리포터가 그리운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다.
로즈벨벳 라떼 9,500원
블랙누가 라떼 9,500원
코젤 다크 8,500원
후렌치 후라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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